미국법인은 2008년 기본설계(FEL) 특화 센터로 설립되어 Shift Left 전략 하에 FEL에서 EPC로의 연계 수행에 주력해 왔습니다. 그동안 LyondellBasell FEL, Sasol FEED, Dow EPC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Lotte EG EPC, 산업 플랜트 S-1 프로젝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블루 암모니아 FEL 2건을 자체적으로 수행했습니다.
미국법인은 Energy Transition 트렌드에 맞춰 신규 상품의 FEL 실적을 확보하면서 Energy Optimization 및 Decarbonization Study 서비스를 제공하고, 기술선 및 현지 Vendor/Supplier, 제조사, EPC사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사업 기회 창출 및 수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
또한 화공 분야의 Wabash 프로젝트의 EPC 수행을 지원하는 한편 다수의 블루 암모니아, SAF 및 탄소 포집 FEL 프로젝트들이 EPC 수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FEED-EPC 수행 체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며 산업 환경 분야에서도 T-Project 수행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.
북미 프로젝트의 허브(Hub)로서 미국법인은 현지 신규 고객 확보 및 프로젝트 기회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.
전문 역량과 잠재력을 발전시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. 삼성E&A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여러분과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.
Nick Sissa
Project Development
안녕하세요! 저는 삼성E&A 휴스턴 오피스에서 근무중인 닉 시사입니다. 저는 석유화학, 화공, 지속가능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개발, 마케팅, 영업 활동을 총괄하고 있습니다. 저희가 하는 일의 핵심은 고객이 직면한 가장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. 저는 삼성E&A가 보유한 역량과 솔루션, 그리고 각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완수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습니다.
Pranay Namilakonda
Engineering
안녕하세요, 저는 삼성E&A 미국법인의 엔지니어링 그룹장 프라네이 나밀라콘다입니다.
삼성E&A의 엔지니어링 매니저로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공종을 총괄하며, 타당성 검토부터 기본설계(FEED)까지 모든 단계의 프로젝트를 탁월함과 협업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.
석유화학, 수소, 오일 & 가스 산업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의 프로젝트가 기술적으로 견고하고 지속가능하며, 삼성E&A의 비전에 부합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. 제 주요 업무는 엔지니어 멘토링, 기능 간 협업 조율, 프로세스 개선 주도 등이며, 이를 통해 고객과 이해관계자에게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열정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으시다면, 삼성E&A의 진취적이고 아낌없이 지원하는 조직문화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.